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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금융지주, 4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하며 스타트업 육성 박차

이번 협약은 정부의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 활성화 ▲차세대...

하나금융지주, 4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하며 스타트업 육성 박차

4년간 단계적 출자 통해 민간 벤처모펀드 시장 선도 및 모험자본 유입 촉진

투자·융자·보증 결합한 풀 패키지 지원체계로 기업 성장 전 주기 밀착 지원

[프레스나인]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를 위해 ▲벤처투자 활성화 ▲차세대 유니콘 육성 ▲정책·민간 연계 펀드 조성 ▲모두의 창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5대 중점 분야를 추진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의 투자·보증 역량을 현장에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기업의 시작부터 도약까지 전 과정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4년간 1000억원씩 총 4000억원 규모의 ‘제2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해 벤처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그룹 관계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Series A·B부터 IPO 단계까지 기업별 맞춤형 투자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유니콘 성장을 돕는다.

이외에도 하나벤처스와 하나증권이 ‘LP 성장펀드’에 150억원을, 하나은행이 ‘지역성장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해 지역 투자 생태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보증기금과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신설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인 하나더소호라운지를 기존 4개에서 12개로 확대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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