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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겨 유영, 베이징올림픽 6→5위로 정정…발리예바 도핑 실격 초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던 유영(경희대)과 김예림(단국대)의 최종 순위가 한 계단씩 올라섰다.

피겨 유영, 베이징올림픽 6→5위로 정정…발리예바 도핑 실격 초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던 유영(경희대)과 김예림(단국대)의 최종 순위가 한 계단씩 올라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종 순위 변경에 따라 올림픽 상장(Diploma)을 재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달 30일 대한체육회에 공식 서한을 보내 순위 조정을 통보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영이 2022년 베이징 캐피털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에 출전해 레미제라블OST에 맞춰 클린 연기를 펼치는 모습. [사진=로이터] 2026.1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순위 재정정은 당초 4위에 올랐던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의 도핑방지규정 위반에 따른 실격 처분의 후속 조치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지난 2024년 1월 발리예바의 금지약물 검출을 인정하고 4년간 선수 자격정지 및 해당 기간 모든 경기 성적 무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순위를 공식 재조정했다. 유영은 기존 6위에서 5위로, 김예림은 9위에서 8위로 각각 승격됐다. 두 선수 모두 올림픽 1~8위 선수에게 수여되는 공식 증서인 올림픽 상장을 받게 됐다. 유영은 5위 상장을, 김예림은 8위 상장을 새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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