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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풀무원,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서 미래 식품 기술 선봬

풀무원 안덕준 푸드테크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육상양식 김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소비자 수용성을 검토하고, 미래 해조류 식품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국제 인증 제품과 차세대...

풀무원,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서 미래 식품 기술 선봬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풀무원 부스.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에서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서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사업의 경쟁력과 미래 식품 기술력을 선보였다.

2028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를 대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풀무원은 김 사업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육상양식과 신품종, 국제 인증 김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ASC-MSC 인증’, ‘노을해심’, ‘육상양식 김’을 주제로 스토리형 동선을 마련했으며, 기존 목공 구조 부스 대신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소재로 부스를 만들어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노을해심 존에서는 ASC-MSC 해조류 인증을 받고 국내 최초의 해조 신품종을 사용한 프리미엄 김 ‘풀무원 노을해심’을 소개했으며 노을해심 김밥김, 꼬마김밥 KIT, 도시락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육상양식 김 존에는 바이오리액터 방식의 소규모 육상양식 수조를 설치, 관람객들이 실제 생산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육상양식 김을 활용한 오일 타입 김 소스, 김 스낵 등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노을해심 김밥김과 육상양식 김 소스, 김 스낵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육상양식 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와 관능 평가도 실시했다. 풀무원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양식 김 기반 신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풀무원 안덕준 푸드테크사업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육상양식 김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소비자 수용성을 검토하고, 미래 해조류 식품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국제 인증 제품과 차세대 육상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해조류 식품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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