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터랩 | 박낙호 기자] 폭스바겐(Volkswagen)이 5인승 중형 쿠페형 SUV인 ‘신형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Atlas Cross Sport)’를 공개했다.
세대 교체를 거친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한층 스포티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발전을 이뤄내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7인승 사양으로 개발된 일반 아틀라스 대비 전장을 137mm 가량 줄이고, 전고 역시 53mm 낮춰 더욱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 쿠페 스타일을 과시했다.
여기에 더블 스택 LED 헤드램프와 상단 마스크 그릴을 배치하고, 범퍼 라인에는 실버 악센트를 더했고, 사양에 따라 로고 일체형 라이트라인과 투사형 트윈 도어 핸들 푸들 램프 등을 적용했다.
이어 후면에는 테일게이트와 범퍼 라인을 매끄럽게 맞추고 횡단형 테일램프 그래픽을 탑재했다. 휠은 기본 18인치부터 20, 21인치 휠이 준비되어 감각적인 크로스오버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실내는 루프 구조를 하나로 묶는 룹(Loop) 형상의 건축학적 루버 디자인을 적용하고 회색 목재 트림과 앰비언트 라이팅을 배치했다. 사양에 따라 고급스러운 가죽을 적용해 만족감을 더한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 및 12.9인치(상위 트림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센터 콘솔에는 오디오 부피 및 주행 모드를 통합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무선 충전 패드가 마련됐다.
여기에 신규 인포테인먼트는 생성형 AI 음성인식, 인-카 에어콘솔(AirConsole) 게이밍, myQ 연동 스마트 가라지를 지원하고 하만카돈 1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및 에르고 시트가 만족감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한층 향상된 EA888 evo5 2.0L 직분사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VGT를 통해 282마력과 35.7kg.m의 우수한 토크를 낸다. 여기에 8단 변속기, AWD 시스템이 조합됐다.
여기에 차선 변경 보조가 추가된 트래블 아시스트, 긴급 정지 보조, 파크 아시스트 플러스, 예측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ACC)이 적용되며,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해 총 7개의 에어백을 갖췄다.
신형 2027년형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Chattanooga) 공장에서 7인승 아틀라스와 함께 생산된다. 구체적인 제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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