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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미래 신산업 역량' 해외 홍보

설명회에서는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포항의 도시 경쟁력과 함께,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 구조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교통·물류 인프라, 기업 지원제도...

포항시 '미래 신산업 역량' 해외 홍보

주한대사관 상무관 등 포럼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산업현장 시찰

기업 지원·투자 인센티브 안내

포항시가 해외 경제 관계자와 주한대사관 상무관을 초청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홍보하는 ‘투자환경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 중심의 산업도시에서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신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포항의 산업 역량을 해외 경제외교 네트워크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포럼에 30여 명의 각국 주한대사관 상무관, 상공회의소 및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환경 설명회와 산업현장 시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기업 홍보관과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포항의 산업 인프라와 기업 입지 여건을 체감했다.

설명회에서는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포항의 도시 경쟁력과 함께,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 구조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교통·물류 인프라, 기업 지원제도, 투자 인센티브 등 지역 투자 여건도 함께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포스코 홍보관 ‘PARK1538’을 방문해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살펴보고 영일만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생산시설을 시찰하며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포럼은 포항의 산업역량과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등 정책적 강점과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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