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수 대표 "여행지의 풍경을 지키는 것, 그것이 전시 부스의 책임"
- 이지앤패스트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환경 스토리텔링 결합
- 5월 22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D12 부스에서 공개
제공 - 포터블엑스
이지앤패스트(Easy & Fast) 디스플레이 시스템 전문기업 포터블엑스(PORTABLE X, 대표 김종수 / Jong Soo, Kim)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 여행 엑스포 인 타이베이(Korea Travel Expo in Taipei, 이하 KT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터블엑스의 이번 전시 부스는 '사라지는 빙하, 위기의 북극곰'을 주제로 공간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가 되도록 구성됐다. 빙하를 연상시키는 공간 디자인과 멸종위기의 북극곰을 모델로 한 그래픽을 통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빙하 풍경의 시각적 구현과 함께, 포터블엑스가 보유한 이지앤패스트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강점인 '빠른 설치'와 '강렬한 시각 효과'가 환경 스토리텔링과 결합된 형태다.
포터블엑스 부스는 ▲스탠딩 부스(2,400×3,236) ▲소프트사인 백라이트 10R(2,923×2,360) ▲픽쳐프레임 라이트 등(3,000×2,000) ▲스탠드A 키오스크(600×400×1,000, 800×530×1,000) ▲베스보드(600×2,360) 등 다양한 전시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모든 구성품은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과 고화질 텐션 패브릭을 기반으로 해, 공구 없이 신속한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다.
특히 포터블엑스의 시스템은 기후테크 기업 '지구를구하는인간'과의 공동 연구 결과, 동일 조건(4칸 부스, 3일 운영) 기준 일회성 목공 부스 대비 탄소 배출량을 98% 감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행사 후 패브릭 출력물은 회수해 에코백, 인테리어용 고밀도 섬유 패널, '자이언트 플라워' 예술 작품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순환 구조도 갖췄다.
제공 - 포터블엑스
김종수 대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며, 북극곰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 이 변화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경험해왔던 자연과 풍경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전시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여행은 결국 그 지역의 자연과 풍경을 만나러 가는 일인데, 정작 그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부스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기물이 된다는 건 모순"이라며 "녹아내리는 빙하와 북극곰을 부스 전면에 내세운 것은,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여행지의 가치가 무엇인지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라고 강조했다.
35년간 해외 전시 마케팅 현장을 지켜온 김 대표는 "포터블엑스의 시스템은 단순히 가볍고 편리한 부스가 아니라, 전시가 끝난 뒤에도 쓰레기가 남지 않는 구조 그 자체"라며 "프레임은 반복 사용하고 패브릭은 가방과 패널,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KTE 부스는 이러한 자원 순환 철학을 여행 산업의 언어로 풀어낸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환경 메시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여행과 전시 문화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담고 있다"며 "전시 공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회 한국 여행 엑스포 인 타이베이(KTE)'는 오는 2026년 5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며, 포터블엑스는 D12 부스에서 참관객을 맞이한다.
포터블엑스 측은 "대만에서 열리는 한국 여행 엑스포에서, 환경을 담은 공간 그리고 우리가 남길 여행의 방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D12 부스에서 뵙겠다"고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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