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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텍, 경북 스타트업 글로벌 실전 지원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6'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포스텍 글로컬대학과 포항강소특구가... 것"이라며 "G-테크프로너 US Launch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포스텍, 경북 스타트업 글로벌 실전 지원

6월 3일까지 ‘POSTECH G-테크프러너 US Launch 2026’ 참가기업 모집

미국 현지 고객·파트너·투자자 접점 기반 사업성 검증 등 실전형 진출

프로그램 포스터. 이미지 포스텍 제공.

포스텍은 다음달 3일까지 경북 지역 및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포항강소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6’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포스텍 글로컬대학과 포항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네트워크 연결부터 사업화 가능성 검증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 구조로 설계됐다. 미국 시장이 ‘누구를 아느냐’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기반 시장임을 반영해 참여 기업이 실제 고객·파트너·투자자와 직접 접점을 쌓고 시장 진입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동부(바이오)’와 ‘서부(ICT)’ 두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각 트랙은 미국 주요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해 특화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기업별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까지 지원한다.

일정은 6월부터 12월까지,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6월부터 7월까지는 온라인 부트캠프를 통해 미국 진출 전략과 피칭 역량을 키운다. 8월부터 9월까지는 ‘Customer Discovery’ 단계로, 전담 멘토와의 1대1 집중 멘토링을 통해 현지 고객·파트너를 발굴하고 미팅을 사전에 준비한다. 10월에는 미국 현지에서 ‘Showcase Meeting’이 열리며, 참가 기업은 현지 컨퍼런스와 함께 고객사·파트너·투자자 미팅 10건 이상을 목표로 뛴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후속 네트워크 연계와 사업화 지원은 계속된다.

참가 기업 선발은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먼저, 온라인 부트캠프에 20개사 내외를 선발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인의 왕복 항공권과 현지 미팅 교통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북도 내에 주소를 둔 기술창업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포스텍 창업지원팀 홈페이지 또는 창업지원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정수 포스텍 산학처장은 “지역 기반 기술창업 기업의 도전이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G-테크프로너 US Launch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에는 1단계에 11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셀로이드(주), ㈜블루카본, 에이치메딕기어(주), ㈜투엔, ㈜이옴텍, 에타일렉트로닉스(주) 등 6개사가 최종 선발돼 미국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미팅과 피칭을 통해 NDA(비밀유지협약) 7건과 MOU(업무협약) 1건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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