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IPO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 선정. [사진=페르세우스]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차량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페르세우스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르세우스는 한·일 권역 내 유일한 차량용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원천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딥테크 기업이다. 하이퍼바이저 기반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 기능 안전 표준인 ISO 26262의 최고 등급(ASIL-D) 인증을 CPU와 MCU 환경에서 동시에 획득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주요 반도체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기능 안전성 검증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페르세우스는 향후 확보될 IPO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R&D) 투자와 사업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방산, 스마트 팩토리, 휴머노이드, 인공위성 등 고신뢰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서상범 페르세우스 대표는 “이번 IPO 추진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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