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Perplexity)가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기능이 통합된 신규 삼성 브라우저(Samsung Browser)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삼성 브라우저에는 퍼플렉시티 API 기반의 대화형 AI 기능 ‘브라우징 어시스트(Browsing Assist)’가 탑재됐다. 갤럭시 안드로이드 기기와 윈도우 PC 간 실시간 연동을 지원하며, 사용자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에 대한 질문은 물론 자연어 지시를 통해 탭 관리나 브라우징 기록 탐색 등 다양한 작업을 대화형으로 수행할 수 있다. 페이지와 무관한 질문도 가능하며, 후속 질문까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을 지원한다.
퍼플렉시티는 삼성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전용 AI API 기술을 적용했다. 검색 API와 에이전트 API를 하나의 엔드포인트로 통합한 맞춤형 API를 구축해 삼성 전용 인프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자체 AI 브라우저 코멧(Comet)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이 기반이 됐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전 세계 수억 명의 갤럭시 사용자가 일상적인 검색 경험에서 퍼플렉시티의 AI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퍼플렉시티는 글로벌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AI 기반 탐색 경험을 가장 깊이 있게 구현한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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