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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로워보다 전환율"…패션·유통,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갈아탄다

특히 AI 발전으로 콘텐츠 창작 문턱이 낮아지면서 이러한 흐름은 가속화되고 있다. 노출 핵심 콘텐츠인 짧은 영상 쇼츠(Shorts)를 제작하기 수월해진 게 대표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같이 취향이 파편화되고...

"팔로워보다 전환율"…패션·유통,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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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보다 전환율"…패션·유통,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갈아탄다

발행 2026년 04월 1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W컨셉 'W 크리에이터' 숏폼(왼쪽), 무신사 크리에이터(중간·오른쪽)

취향 세분화·알고리즘 변화에 노출 전략 다각화

대형 인플루언서 비용·피로도 증가에 영향력 둔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패션·유통 업계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마케팅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다. 신생 브랜드와 온라인 플랫폼이 주축인 가운데, 레거시 기업들도 투자를 확대 중이다. 종전 연예인·메가 인플루언서 위주에서 마이크로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업계의 노출 전략이 다변화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통상 1천~10만 명(남성 계정은 2만 명 미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을 지칭한다. 여성 패션 시장 규모가 큰 만큼, 팔로워 수 기준은 여성 계정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대형 인플루언서들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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