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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웰코퍼레이션, 대만 치빈과 반도체 부품 공급 계약

파웰코퍼레이션이 대만의 유공압 부품 제조 기업 치빈과 협력해 반도체 부품 공급을 확대한다. 20일 파웰코퍼레이션은 대만 치빈(CHIBIN Machine Co., Ltd)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파웰코퍼레이션, 대만 치빈과 반도체 부품 공급 계약

파웰코퍼레이션이 대만의 유공압 부품 제조 기업 치빈과 협력해 반도체 부품 공급을 확대한다.

20일 파웰코퍼레이션은 대만 치빈(CHIBIN Machine Co., Ltd)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산업용 유공압 부품 공급망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양사는 스테인리스 튜브, 파이프 피팅 등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파웰코퍼레이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유공압 부품 공급망을 확대하고 제품군을 다각화하게 됐다.

치빈은 튜브와 파이프 피팅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대만 기업이다. 대만,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위탁생산(파운드리) 글로벌 기업 T사, 대만 최대 민간복합 기업 F사, 철강제품제조기업 C사 등이 대표적이다.

치빈은 국제 품질 경영 기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기반으로 반도체, 의료, 화학, 정유, 식품,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한다. 샘플 제작부터 설계·제조·검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췄다. 재고 운영 능력 역시 1만 종 이상이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도 공급망을 구축했다.

파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치빈과의 독점 공급 계약은 개방형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주요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파웰코퍼레이션의 영업망과 치빈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반도체 고객사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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