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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허절벽도 기회로'…앨나일람, 암부트라로 2030년 ATTR-CM 매출 1위 '정...

앨나일람은 소비자 직접 광고를 확대하는 한편, 비즈에이아이(Viz.ai)와 협력해 5개 대형 의료시스템의 전자의무기록(EHR)에 AI 알고리즘을 연동, 조기 진단과 의뢰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와 10개...

'특허절벽도 기회로'…앨나일람, 암부트라로 2030년 ATTR-CM 매출 1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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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절벽도 기회로'…앨나일람, 암부트라로 2030년 ATTR-CM 매출 1위 ‘정조준’

앨나일람은 RNAi 치료제 암부트라를 통해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시장에서 2030년 매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암부트라는 경쟁 약물 출시와 특허 만료 속에서도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수용되고 있으며, 유전성 ATTR 다발신경병증에서의 성공 경험을 ATTR-CM 시장에서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앨나일람은 환자 발굴 전략 강화와 시장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ATTR-CM 치료 환자 7만 5천 명 이상 확보와 함께 TTR 치료제 시장 선두 주자로 나설 것입니다.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시장이 경쟁 변수 확대 속에 급변하는 가운데, 앨나일람이 RNAi 치료제 암부트라(Amvuttra)를 앞세워 2030년 매출 1위를 정조준했다. 특허만료(LOE), 신규 경쟁약, 시장 규모 논쟁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오히려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앨나일람은 암부트라가 2025년 ‘폭발적’ 출시 이후 승인 1주년 시점 기준 신규 처방 점유율 3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두고 “의사와 환자 모두 새로운 치료 접근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현재 ATTR-CM 치료 환경에서 암부트라는 유일한 ‘TTR 억제’ 실렌서(silencer)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경쟁 구도는 빠르게 형성되는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이오니스가 공동 개발 중인 와이누아(Wainua)는 3상 ‘Cardio-TTRansform’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화이자의 타파미디스(빈다맥스, Vyndamax)는 2028년 말 특허만료가 예상된다.

앨나일람은 경쟁을 위협이 아닌 확장 기회로 해석했다. 특히 와이누아가 타파미디스 병용 근거를 포함할 가능성에 대해, 자사의 Helios-B 3상에서 배경요법과 무관하게 일관된 효과가 확인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오히려 계열 효과를 강화하는 데이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적응증인 유전성 ATTR 다발신경병증(ATTR-PN)에서 암부트라는 신규 환자 약 70%, 전체 점유율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처방 패턴이 ATTR-CM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접근성 측면에서도 1차 치료 기준 약 90% 보험 커버리지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시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타파미디스 특허만료에 대해 앨나일람은 “브랜드 치료제의 위기가 아닌 구조적 성장 기회”라는 입장을 내놨다. 제네릭 안정제가 확산되면 치료 비용이 낮아져 실렌서와의 병용 전략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더불어 메디케어에서는 단계요법 없이 라벨 기준 급여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상업보험에서의 제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의신청 및 치료 전환을 통해 대응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장 자체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앨나일람은 미국 내 ATTR-CM 환자를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며, 이 중 약 80%가 아직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치료 환자 수는 2023~2024년 연평균 56%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77%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졌다. 신규 치료 시작 환자도 연간 약 1만5000명으로 확대됐으며, 기존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군 역시 추가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 발굴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앨나일람은 소비자 직접 광고를 확대하는 한편, 비즈에이아이(Viz.ai)와 협력해 5개 대형 의료시스템의 전자의무기록(EHR)에 AI 알고리즘을 연동, 조기 진단과 의뢰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와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3년 프로젝트를 통해 ‘이상적 진료 모델’ 구축에도 나섰다.

앨나일람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미국 내 ATTR-CM 치료 환자 7만5000명 이상 확보와 함께, TTR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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