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신메모리(CXMT) 창업자 주이밍은 2018년 “산업은 작은 데서 큰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처음부터 강적과 정면으로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D램 시장에 막 뛰어든 후발 주자의 현실론처럼 들린다.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보니 ‘CXMT의 손자병법’이다. 강한 곳을 피해 버틸 시
[특파원 리포트] 중국 반도체 기업의 손자병법
중국 창신메모리(CXMT) 창업자 주이밍은 2018년 “산업은 작은 데서 큰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처음부터 강적과 정면으로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D램 시장에 막 뛰어든 후발 주자의 현실론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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