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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흥아해운·대한해운 등 해운주 '급등'...외국인·기관 '팔자'

4위 삼성전자 5위 대한광통신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키움증권 분석 인용 : 증권사 및 관련보도 종합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특징주] 흥아해운·대한해운 등 해운주 '급등'...외국인·기관 '팔자'

‘호르무즈 봉쇄’ 운임 급등 전망에 동반 강세

장중 매매 동향…외국인·기관 순매도 상위

흥아해운 주가 차트 / 한국거래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해상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자 16일 오전 장중 해운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해운주 동반 상승

1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003280)은 전 거래일 대비 595원(25.48%) 오른 2,9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대한해운(005880) 역시 전장 대비 340원(15.45%) 상승한 2,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STX그린로지스(465770)(+17.18%), 팬오션(028670)(+3.17%), HMM(011200)(+1.43%) 등 해운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운임 상승 기대

이날 해운주의 급등세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해상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교역량의 34.2%, 액화천연가스(LNG) 교역량의 20.0%가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다.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중동~중국 노선 초대형 유조선(VLCC) 기준 유조선 운임지수(WS)는 지난 12일 348.9를 기록했다. 이는 중동 분쟁 발생 직전인 지난달 27일(224.72)과 비교해 55.3% 급등한 수치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 이후 컨테이너선의 항로 변경이 급증했고, 실질적인 선복 공급 감소 효과로 인해 지난 13일 기준 컨테이너 운임은 분쟁 이전 대비 30% 급등했다"며 "당분간 운임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 동향…외국인·기관 순매도 상위

한편,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급 측면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집계 기준, 외국인은 흥아해운과 대한해운을 각각 순매도 상위 4위와 5위에 올렸으며, 기관은 대한해운을 가장 많이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 장중 외국인/기관 매매상위 종목

(2026.3.16. 10:10 집계)

■ 외국인순매수

1위 빛과전자

2위 폴라리스AI

3위 센서뷰

4위 서울식품

5위 비투엔

■ 외국인순매도

1위 대우건설

2위 프롬바이오

3위 삼성중공업

4위 흥아해운

5위 대한해운

■ 기관순매수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신한제11호스팩

3위 SK하이닉스

4위 한국항공우주

5위 미래에셋생명

■ 기관순매도

1위 대한해운

2위 티엠씨

3위 아크릴

4위 삼성전자

5위 대한광통신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키움증권

분석 인용 : 증권사 및 관련보도 종합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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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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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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