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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종전 기대감에 반도체株 급등...삼전 6%·하이닉스 7%↑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각 사 제공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에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각 사 제공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에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1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만전자'까지 밀렸지만 다시 18만원 선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7.43% 상승한 86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 내 기술주 반등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까지 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이란이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1% 상승한 6528.52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83% 뛴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4% 급등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전화로 통화하며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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