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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리노공업, R&D 수요·차세대 패키징 확대…'목표가 17만원' 상향

리노공업 주가 / 한국거래소 반도체 테스트 부품 전문 기업 리노공업(058470)이 차세대 공정 도입과... WMCM 및 2나노 공정 도입에 따른 수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웨이퍼 레벨 멀티 칩 모듈(WMCM)' 공정의...

[특징주] 리노공업, R&D 수요·차세대 패키징 확대…'목표가 17만원' 상향

하이엔드 스마트폰 및 R&D 소켓 수요 견조

리노공업 주가 / 한국거래소

반도체 테스트 부품 전문 기업 리노공업(058470)이 차세대 공정 도입과 연구개발(R&D) 수요 증가에 힘입어 구조적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R&D 중심 매출 구조, 실적 견인차 역할

하나증권은 6일 발행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리노공업의 매출 상당 부분이 양산용이 아닌 R&D용 테스트 소켓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짚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OEM사들의 자체 칩 개발 기조와 선단 공정 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가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 김민경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리노공업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046억 원,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477억 원(영업이익률 46%)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신모델 판매 호조가 반영된 결과다.

WMCM 및 2나노 공정 도입에 따른 수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웨이퍼 레벨 멀티 칩 모듈(WMCM)' 공정의 확대 역시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한국IR협의회와 하나증권 자료에 따르면, WMCM은 개별 칩의 기능뿐만 아니라 통합 모듈 내부의 연결 상태까지 확인해야 하므로 테스트 소켓의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ASP)을 동시에 유발한다.

특히 주요 고객사들의 2나노 기반 AP 도입과 신규 패키징 기술 채택은 리노공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리포트에서 2026~2027년 리노소켓 및 리노핀 제품의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실적 전망 및 목표주가 상향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리노공업의 2026년 실적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하나증권(4/6) : 매출액 4,550억 원, 영업이익 2,153억 원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170,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국IR협의회(3/31) : 매출액 4,155억 원, 영업이익 1,914억 원 전망.

▷신한투자증권(3/24)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0원 제시.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산출 시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406원에 글로벌 피어 그룹인 ISC와 Winway의 평균 PER 69.83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리노공업은 오전 10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3.17%) 하락한 10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KOSDAQ) 지수는 1,060.53로 전일 대비 3.22포인트(-0.3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분석 인용 : 증권사 리포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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