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시티
기술 서비스 기업 에이치시티가 10일 장 후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성장에 따라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G·6G 통신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번지며 에이치시티의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 에이치시티는 전일 대비 1315원(29.85%)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2000년 하이닉스반도체 품질보증부문이 분리·신설된 법인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본사를 두고 전자기기 시험·인증 서비스, 측정기기 교정과 수리 용역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주가 급등 배경으로는 AI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따른 통신 인프라 확대 기대감이 꼽힌다. 에이치시티는 5G·6G 통신기기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만큼 간접 수혜주로 부각되며 순환매 흐름에 올라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주식배당을 통해 최대주주인 이수찬 회장을 비롯한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보유한 주식이 늘어난 것도 호재로 꼽힌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시티는 지난달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총 9만2000주에 달하는 보통주 배당키로 결의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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