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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 연설 촉각 속...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2% 상승한 19만2100원, SK하이닉스는 1.68% 상승한 90만8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720%),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바이오로직스(+2.10...

트럼프 연설 촉각 속...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개인 순매수, 코스피 5570선 재진입

원-달러 환율, 10.9원 오른 1512.2원에 개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미국증시는 종전 기대감 속에 이틀째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2%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3.04포인트(1.70%) 상승한 5571.74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2% 상승한 19만2100원, SK하이닉스는 1.68% 상승한 90만8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720%),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바이오로직스(+2.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0%), SK스퀘어(+3.39%), 두산에너빌리티(+1.2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5.82포인트(1.42%) 상승한 1132.00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1.74%), 에코프로비엠(+1.49%), 알테오젠(+2.08%), 삼천당제약9+2.82%), 레인보우로보틱스(+3.92%)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1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48%), S&P500(+0.72%), 나스닥(+1.16%) 등 3대 지수는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기는 했지만 양측이 전쟁 장기화를 원하진 않는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에 이란 상황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0.77%), 애플(+0.73%), 브로드컴(+1.29%), 메타(+1.24%), 테슬라(+2.56%) 등이 올랐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내려갔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99.65로 전장 대비 0.31% 하락했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4.322%로 전장 대비 0.012%포인트,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807%로 0.008%포인트 각각 올라갔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9원 오른 1512.2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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