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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해경, 해식동굴 고립자 수색·구조...실천처럼

경비함정 뿐만 아니라, AI를 도입한 신속한 사고 확인과 드론·ROV 등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년 통영해양경찰서 관할 내...

통영해경, 해식동굴 고립자 수색·구조...실천처럼

수중레저법 시행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훈련 실시

통영해양경찰서는 21일 통영 한산면 동장도 인근 해상에서 개정된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약칭: 수중레저법) 시행에 앞서 수중레저 활동 중 다수의 인명 사고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수중레저법」은 해양수산부로 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해경청에 수중레저 안전관리 사무가 이관됨에 따라 법시행에 맞추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통영해양경찰서와 합동하여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훈련은 통영시청, 소방·보건소와 더불어 해양구조협회, 해양재난구조대 등 총 8개 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석하여 수중레저 활동객의 해상 실종과 동굴고립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부터 드론을 이용한 항공수색, 수중드론(ROV)을 활용한 수중수색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활동까지 실전 중심의 현장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박현용)은 “이번 수난대비기본훈련은 과거 사고가 발생한 해식동굴 다이버 고립 상황을 가정, 다양한 구조기법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중레저 사고에 대한 인명구조 성공률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며, “해양사고에 항공기?경비함정 뿐만 아니라, AI를 도입한 신속한 사고 확인과 드론·ROV 등 첨단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년 통영해양경찰서 관할 내 수중레저활동 사고 8건 중 사망 사고 4건으로 50%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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