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RCE,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성과 공유
환경교육 프로젝트 발표 통영초교·여중 ‘대상’
통영시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은 7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3차 통영시환경교육한마당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환경골든벨 문제를 풀고 있다. /통영RCE
통영시민이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환경교육한마당이 열렸다.
통영시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은 7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3차 통영시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해 지역사회가 함께 일궈온 환경교육 성과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공유했다. 시는 2023년 영남권 최초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최근 재지정됐다.
강석주 시장은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은 시민 관심과 참여, 지역사회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배움이 실천이 되고 실천이 변화로 이어지는 환경교육도시 통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쓴 김찬오 씨와 김근애 씨가 이날 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찬오 씨는 찾아가는 클린낚시학교 사업이 곤리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주민강사로 활동하며 낚시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낚시문화와 해양환경 보전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김근애 씨는 환경교육 특화마을 사업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통영시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은 7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3차 통영시환경교육한마당을 열었다. 환경교육 발표회에서 통영초교와 통영여중이 대상을 받았다. /통영REC
통영교육지원청과 통영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우리가 발견한 문제, 우리가 만든 변화’를 주제로 1회 통영 환경교육 프로젝트 발표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통영초교와 통영여중이 대상, 한산초교와 충렬여고가 최우수상, 사량초교와 욕지중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참가 시민은 20여 개 부스에서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굴패각 활용 말랑이 만들기’,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굴패각 활용 오브제 만들기’, 경남도환경재단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통영시해양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 정화 게임’, 통영YWCA ‘다회용 밀랍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열린 ‘환경교육 골든벨’에서 박은실 씨가 종을 울렸다.
/표세호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