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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신장비 관련주, '함박웃음' 오이솔루션·이노인스트루먼트·기가레인...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F통신부품은 주요 모바일 기기 및 기지국장비에 사용되고...

통신장비 관련주, '함박웃음' 오이솔루션·이노인스트루먼트·기가레인...

통신장비 관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4.80%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통신장비 관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4.80%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노인스트루먼트, 기가레인, 한국첨단소재, 알엔투테크놀로지, 오늘이엔엠, 오이솔루션, 빛과전자, RFHIC, 에프알텍, 에치에프알, 코위버, 우리넷, 라이콤,  와이어블, 머큐리, CS, 센서뷰, 쏠리드, 티엠씨, 에이스테크, 쏘닉스, 서진시스템, 다산네트웍스, 우리로, 피노는 상승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와 기가레인과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15원, 363원, 690원 오른 932원과 1574원 그리고 29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노인스트루먼트와 기가레인과 한국첨단소재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9.99%, 29.98%, 29.93%다.

알엔투테크놀로지와 오늘이엔엠과 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975원, 1410원, 9500원 오른 4240원과 6140원 그리고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와 오늘이엔엠과 오이솔루션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9.86%, 29.81%, 28.79%다.

빛과전자와 RFHIC와 에프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635원, 1만9200원, 630원 오른 3115원과 9만4200원 그리고 3190원에 거래됐다. 빛과전자와 RFHIC와 에프알텍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5.60%, 25.60%, 24.61%다.

에치에프알과 코위버와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6100원, 1300원, 2000원 오른 3만3700원과 7410원 그리고 1만1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치에프알과 코위버와 우리넷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2.10%, 21.28%, 20.14%다.

라이콤과 와이어블과 머큐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965원, 334원, 815원 오른 5900원과 2180원 그리고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라이콤과 와이어블과 머큐리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9.55%, 18.09%, 17.03%다.

CS와 센서뷰와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74원, 515원, 1940원 오른 1225원과 3655원 그리고 1만4570원에 거래됐다. CS와 센서뷰와 쏠리드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6.56%, 16.40%, 15.36%다.

티엠씨와 에이스테크와 쏘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810원, 520원, 360원 오른 2만1550원과 4350원 그리고 3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엠씨와 에이스테크와 쏘닉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4.99%, 13.58%, 11.52%다.

서진시스템과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000원, 410원 오른 4만6500원과 5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진시스템과 다산네트웍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9.41%, 8.67%다.

우리로와 피노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30원, 60원 오른 8580원과 7840원에 거래됐다. 우리로와 피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75%, 0.77%다.

이외에 케이엠더블유, 웨이비스, 웨이브일렉트로, 빛샘전자, 자람테크놀로지, RF머트리얼즈, 이노와이어리스, 기산텔레콤, 삼지전자, 옵티시스, AP위성, 인텔리안테크, 유비쿼스, 파이오링크, 한울소재과학, 주성코퍼레이션, 다보링크, 텔콘RF제약, LS마린솔루션, 휴먼테크놀로지 등은 상승했다.

오이솔루션은 5G 무선 네트워크 시장의 투자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과 일부 고객사에 집중된 매출 포트폴리오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코히어런트 장거리 전송용 광트랜시버, 파장가변형(Tunable) 광트랜시버, FTTH(가정내광케이블) 및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CATV(케이블TV)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유선 네트워크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시대 도래와 함께 폭증하는 데이터 전송 수요에 따라 고속·대용량 통신을 위한 광트랜시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5G·6G 통신, 양자암호통신 등 미래 기술 인프라 구축에도 필수 부품으로 활용된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광섬유 융착접속기 및 광통신 계측장비(OTDR, Power Analyzer) 등을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북미·유럽·중동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광통신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체 금형공장과 해외 법인을 통한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23년 이후 수상운동용 전동 장비(E-Foil 등)와 같은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주력 매출원은 여전히 광섬유 융착접속기 및 광통신 관련 장비이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F통신부품은 주요 모바일 기기 및 기지국장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는 LED 등 반도체 제작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광통신 관련 제품 개발업체로 양자광 간섭계 모듈 개발과 양자광집적회로(QPIC) 기반 소형 및 고집적화, 양자암호통신용 국책 사업 등에 참여해왔다. 최근 국방 드론용 양자암호 체계 개발에 착수하고 세계 최초로 양자 냉각에 성공하는 등 양자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양자 암호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의 필수 소자인 광간섭계 모듈을 개발한 업체로, 유럽의 양자 암호 시스템 기업 스위스 ID Quantique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송신부와 수신부에서 빔을 분할 및 지연시키고, 광 간섭 현상을 통해 단일광자의 위상을 조절해 암호 키 정보를 전송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스페이서 일체형 방열 기판 및 Pin Fin 일체형 방열 기판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02년 설립되어 LTCC 소재와 이를 활용한 적층세라믹 공정을 통해 무선통신 장비용 부품, 전자부품용 세라믹 소재, 전기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방산용 MCP(다층세라믹 PCB)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사업 부문은 MLC, MCP, Material 부문으로 나뉘며, 무선통신 장비용 부품으로는 Coupler, Quadrafilar, Termination, Attenuator 등을 공급하고 있다.

코위버는 최근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 양자키분배장비(QKD) 보안인증을 획득하며 관련 산업 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장비는 국가정보원의 보안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으며, 광학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통신 과정의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위버는 2000년 설립 이후 광통신 기반 전송장치와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제조해왔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PTN, MSPP, CWDM, ROADM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암호(QKD) 및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솔루션을 신규 사업으로 확대하며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광통신 모듈 제조업체로 이동 통신용 광모듈(SFP, QSFP), 초고속 인터넷용 광부품, RF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용 광모듈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어다. 빛과전자는 반도체 레이저, 포토 다이오드 및 양방향 송수신 모듈 등 광통신용 장치 및 광계측기 등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에 설립된 기업이다. 광섬유를 매체로 광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광통신분야에 사용되는 광송신기, 광수신기, 광송수신기 모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10G Cooled 광모듈 제품군 확대, 40G FTTH 광모듈 제품군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프알텍은 KT와 세계 최초 개발한 5G 이동통신 광중계기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5G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오늘이엔엠은 무선 안테나 및 RF 중계기 설계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철도청·방송국 등에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철도·항만·터널 등 폐쇄 공간 통신망을 중심으로 5G 및 공공안전망(PS-LTE) 통합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산업용 AI 통신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인프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치에프알은 2000년 유무선 정보통신기기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돼 여러 나라 통신사업자에 통신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 액세스 부문의 다양한 장비와 브로드밴드 액세스 부문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프라이빗 5G 네트워킹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O-RAN 확산에 맞춰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NESIC과의 총판계약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넷은 국내 최초로 KCMVP 인증 모듈이 적용된 양자통신 암호화장비(QENC)를 개발하고,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QENC는 양자역학 원리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복제와 변조가 불가능한 안전한 통신 방식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공공분야와 금융망 등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연결하는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통신용 광모듈을 주력으로 제조하며, 최근에는 초소형 플러거블(Plug & Play) 광증폭기와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유럽의 주요 고객사에 대한 대규모 수출 실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북미의 5G DAS 모듈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라이콤은 고사양 다파장 증폭기와 초소형 저전력 증폭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통신장비 업체 및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일본 Tier 1 통신장비업체에 DWDM 광증폭기를 공급 중이며, 북미·유럽 고객사로부터 FOA·QOA·XOA 계열 플러거블 증폭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FHIC는 1999년 설립된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무선통신 및 RF 에너지 분야에서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GaN 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Microwave Generator)로, 특히 전력증폭기는 실리콘 대비 효율이 10% 향상되고 크기가 50% 작아지며 전력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GaN 기반 전력증폭기 대량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 제품을 개발하고 Open-RAN(개방형 무선접속망)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와이어블은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 업체로서 지상, 지하철 및 각종 터널 구간의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을 시공, 판매, 운용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 한국전파기지국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기지국 공용화 사업을 넘어, 지능형 교통체계(C-ITS)와 사물인터넷(IoT), 전기자동차 인프라 등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인 머큐리는 무선 AP와 광케이블 등 다양한 통신 장비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 3대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 내 단말장비의 제조 및 공급이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도 통신용 광케이블을 지속 판매하고 있다. 또한 유선전화 교환기를 IP화한 TDXAGW, 군위성통신장비 사업에도 참여 중이며, 5G와 10기가급 인터넷 구축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통신장비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S는 5G 통신 중계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SK텔레콤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5G 인프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이 약 371억 원에 달하는 CS는 이번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으로 매출 확대와 함께 차세대 통신기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CS가 지속해서 확대해 온 SK텔레콤과의 협력 관계 속에서 이뤄졌으며, 5G 네트워크의 품질 및 커버리지 향상을 위한 핵심 설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의 이번 수주는 5G 인프라 투자 확대 분위기 속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쏠리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장비를 공급하며 주요 중계기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도 주요 통신사들과 협력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쏠리드는 5G 네트워크 확산과 품질 개선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NTIA 지원금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SK텔레콤과 같은 주요 통신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종속회사 쏠리드윈텍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와 차세대 군 위성통신 장비 등 국방 관련 사업에도 참여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유·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 기업 센서뷰는 양자컴퓨터용 초저온·비자성 케이블 및 커넥터를 국내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 처음으로 납품했다고 지난해 12월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실제 양자 연구 환경에 적용되는 상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센서뷰는 극저온 환경에서도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설계 기술과 소재 적용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 전용 초저온·비자성 케이블 및 커넥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특히 반복적인 냉각·가열 조건에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고, 미세한 자기장 영향을 억제하는 구조를 구현해 실제 연구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센서뷰의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들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양자 연구 인프라 시장 진입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

에이스테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이후 2010년 분할합병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무선통신 전문기업이다. RF부품, Radio System, 기지국 안테나를 주력으로 하며, 2024년 합병을 통해 차량용 통합안테나, 와이어 하네스, 방산용 통신안테나, 위성안테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5G 서비스의 본격화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확산 등 전장 분야의 스마트화 흐름에 맞춰 차량용 고정밀 항법장치와 5G/V2X(차량 통신) 기반 통합안테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쏘닉스는 2000년 설립돼 SAW 필터 설계·생산으로 출발한 뒤, 2015년 이후 5G 스마트폰 고성능화 흐름에 맞춰 RF 필터 파운드리로 사업을 전환했다. 2017년부터 글로벌 통신반도체 기업과 TF-SAW를 공동 개발해 현재 RF 필터 파운드리를 주력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차세대 필터 파운드리와 포토닉스 파운드리 양산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코윈테크와 204억원 규모의 미국향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류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턴키(Turn-key)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매출액 대비 8.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에 의해 코윈테크는 오는 10월 23일까지 ESS 모듈 자동화를 위한 로봇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한다.

서진시스템은 배터리를 제외한 ESS에 들어가는 모든 핵심 부품을 고객사 주문을 받아 대신 생산해 주는 회사다. 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 여기에는 ESS 케이스부터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이 포함된다. 2021년부터 글로벌 1위 ESS 업체인 플루언스에 납품을 시작했고, 작년 4분기부터는 전 세계 7위 포윈이라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우리로는 광통신 및 양자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광분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우리로는 광통신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광통신 사업부의 주력제품으로는 PLC(평판형 광회로 소자)와 PD(포토다이오드)가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및 5G용으로 사용되는 10G, 25G, 50G, 100G용 PD와 SPAD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광통신 장비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럽과 아시아 여러 국가에 광통신망 장비를 납품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정부와 ICT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1993년 다산기연으로 설립된 뒤 1999년 다산인터넷을 거쳐 2002년 현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터넷 통신장비, 자동차 전장용 통신 솔루션, 3PL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전장용 통신 솔루션과 장비 개발에 집중 투자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피노가 엘앤에프와 약 73억원 규모의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12월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8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11일까지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업 재편은 피노의 매출 비중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신에너지 부문은 피노 전체 매출의 52.7%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통신장비와 게임 부문은 각각 39.8%와 7.5%의 비중을 기록했다​​. 피노는 CNGR과 포스코퓨처엠의 합작법인인 ‘C&P 신소재’의 CNGR 측 지분 29%를 취득하며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C&P 신소재는 삼원계 전구체 생산 능력을 2026년까지 11만 톤(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는 3만6천 톤, 2단계에서는 7만4천 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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