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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신 풍향계] LGU+ '유심 교체' 개시·KT '파트너스데이' 개최-'유튜브...

유튜브 이용 경험과 일상 혜택을 결합한 구독팩 2종도 함께 출시하며,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철도공단·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철도통신...

[#통신 풍향계] LGU+ '유심 교체' 개시·KT '파트너스데이' 개최-'유튜브...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14일 통신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의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첫날 18만1009건 완료, KT의 협력사 상생을 위한 파트너스데이 개최와 국내 통신사 최초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제공 요금제 출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의 철도통신 전문교육 시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제5차 전체회의 개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LGU+,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첫날 18만건 완료…전국 현장 순차 대응

LG유플러스가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첫날 총 18만1009건을 처리했다.

13일 시작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에서 유심 업데이트가 9만5986건, 유심 교체가 8만5023건을 기록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해 전국 현장에서 고령층과 군 장병 등 고객이 원활하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 지역 한 매장에 설치된 KT 로고. (사진=박광하 기자)

◆KT, '파트너스데이 2026' 개최…품질·기술 중심 협력 체계로 전환

KT가 협력사와의 성과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제11회 KT 파트너스데이 2026'을 개최했다.

14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 협력 추진 방향을 본질·성장·상생으로 제시하고, 가격 중심의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품질·기술 중심의 경쟁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품질 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물량 배정 우대와 다년계약 추진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장비 도입·운영·폐기 전 과정에 대한 보안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재원과 민관 공동재원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며,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공간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위해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대금 연동 기준을 적용하고, 상생협력펀드 지원 대상을 그룹사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AI·IT, 통신, 그룹사 협력 등 3개 분야에서 총 32개 기업이 우수협력상을 수상했다.

◆KT, 국내 첫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출시…실질 체감가 5만원대

KT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 번들 상품을 출시했다.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이 상품은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의 기본 혜택을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로 개편한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올해 3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상품으로 월 8500원에 광고 없이 유튜브 주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저장·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 유튜브 뮤직은 제외되며, 음악 콘텐츠나 쇼츠 이용 시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에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하면 월 5만원대 수준으로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멤버십 VVIP 등급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이용 경험과 일상 혜택을 결합한 구독팩 2종도 함께 출시하며,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철도공단·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철도통신 전문교육 시행…150여명 기술자 배출

국가철도공단이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와 공동으로 철도통신 전문교육을 시행했다.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가산SKV1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정보통신기술자를 대상으로 설계·감리·계약·윤리 및 제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설계 분야에서는 철도 설계스킬 향상을, 감리 분야에서는 철도 현장 감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계약 분야에서는 철도 분야 계약관리 업무 이해를, 윤리 및 제도 분야에서는 기술자가 갖춰야 할 윤리적 소양 등을 다뤘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와 함께 20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6회의 철도통신 전문교육을 시행해 약 150명의 철도통신기술자를 양성했다. 지난해부터는 철도 분야에 경험이 없는 기술자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해 철도통신 분야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박광하 기자)

◆방미통위·과기부,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전체회의…AI 기반 차단 체계 구축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14일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문기관,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방미통위는 불법스팸 수신자에 대한 이통사의 안내문자 발송, 음성스팸 대응방안, 법규 제·개정 사항 등을 발표했다. 과기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무효번호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원천 차단하는 번호차단 시스템 도입 경과, 해외 유입 불법스팸 차단을 위한 추가 개선대책, 대량문자 발신자 신원 검증을 위한 통신이용증명원 확인절차 개선 적용 등을 발표했다. KISA는 통신사업자 및 제조사 등과 협력해 불법스팸 대응체계를 AI 기반으로 전환하고, AI 기반 공동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의 피싱 탐지 능력 제고와 악용되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차단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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