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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스, 카카오·삼성페이 중심 결제 경쟁 심화

최근 6개월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높은 금융결제 앱은 토스(1시간58분), 카카오페이(35분36초), 네이버페이(25분18초), 카카오뱅크(23분36초) 등이다. 결제 앱은 점심 시간에 사용자가 집중됐으며, 금융 슈퍼앱은 여러...

토스, 카카오·삼성페이 중심 결제 경쟁 심화

모바일 시장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8일 발표한 ‘2026년 금융 앱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은행과 결제, 카드, 지역화폐 등 금융 관련 카테고리 전반에서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앱 가운데서는 토스,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기반 서비스가 높은 이용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토스는 송금 중심 서비스에서 출발해 결제, 투자, 대출 비교까지 확장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고,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기반의 접근성을 앞세워 생활 결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페이도 오프라인 결제 강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이용률을 보이며 주요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신한은행의 쏠(SOL),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등 주요 시중은행 앱이 여전히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단순 계좌 관리 기능을 넘어 간편결제, 자산관리, 쇼핑·혜택 서비스 등을 결합하며 체류시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카드사 앱 역시 변화가 뚜렷하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는 결제 내역 조회를 넘어 맞춤형 혜택 추천, 소비 분석 기능을 강화하며 플랫폼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역화폐 앱도 일정 수준의 사용자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경기지역화폐 등은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와 연결되며 보조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6개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주요 금융 결제앱은 토스(2254만명), 삼성월렛(1911만명), 카카오뱅크(1824만명), KB스타뱅킹(1287만명), 카카오페이(1016만명) 순이다.

주요 금융 결제앱의 최근 6개월 총 실행횟수 평균은 토스(69억2000만회), 카카오뱅크(22억7100만회), 삼성월렛(9억400만회) 순으로 높았다.

최근 6개월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높은 금융결제 앱은 토스(1시간58분), 카카오페이(35분36초), 네이버페이(25분18초), 카카오뱅크(23분36초) 등이다.

결제 앱은 점심 시간에 사용자가 집중됐으며, 금융 슈퍼앱은 여러 기능이 탑재돼 오후 6시 이후에도 사용자가 많았다.

2월 기준 40대 이하는 토스, 50대 이상에서는 삼성 월렛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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