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테크빌교육이 운영하는 AI·에듀테크 플랫폼 뚝딱샵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뚝딱뚝딱 어린이시·동시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이 직접 쓴 글의 가치를 조명하고 디지털 창작 도구를 활용한 글쓰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은 담임 교사를 통해 자유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학생 초대계정 기능을 도입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학생이 자신의 기기에서 동시를 창작하고 디자인하면, 교사는 플랫폼에서 이를 확인해 접수한다. 이 방식은 국어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과 과정과 연계할 수 있다.
올해는 대회 운영 방식을 정식 출간과 학급 단위 제작 경험으로 확장했다. 수상작을 모아 발간하는 공식 시집은 티처몰 출판을 통해 ISBN이 부여된 공식 도서로 출간된다. 뚝딱샵의 AI 출판 서비스와 연계해 학생 창작물이 정식 저서로 인정받는다.
또한 신규 서비스 한장문집과 연계해 교실 수업 전반으로 확장했다. 교사는 대회 출품작을 한장문집 시스템에서 직접 편집해 학급 단위 시집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학생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작품이 책으로 엮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든 학급이 우리 반 시집을 직접 제작·소장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 학생에게는 공식 시집을 증정한다. 다수의 작품을 출품한 우수 교사 17명에게는 상품을 지급한다.
이창훈 AI커넥트부문 대표는 "뚝딱샵 동시대회는 매년 5월 많은 선생님이 수업과 연계해 참여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ISBN 부여와 한장문집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동심이 정식 기록물로 남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해력을 높이고 창작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뚝딱샵은 학교 현장의 편의를 위해 학교 예산 맞춤 서비스를 운영한다. 학급 운영비 등 남은 예산에 맞춰 결제 금액 조정이 가능하다. 후불 결제와 행정 서류 지원으로 교사의 구매 편의를 높였다.
테크빌교육은 2001년 설립 이후 초·중·고등학교 교원 연수사업을 시작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 통합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러닝을 핵심 역량으로 공교육 중심 디지털 교육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