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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봄날의 햇살' 씨엔플러스·지투파워·에스폴리텍...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2%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봄날의 햇살' 씨엔플러스·지투파워·에스폴리텍...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2%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22%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엔플러스, 지투파워, 신성이엔지, 에스폴리텍,  에스에너지는 상승했다.

씨엔플러스와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1원, 700원 오른 404원과 1만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엔플러스와 지투파워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1.32%, 5.59% 다.

신성이엔지와 에스폴리텍과 에스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30원, 13원, 5원 오른 3575원과 1417원 그리고 1949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이엔지와 에스폴리텍과 에스에너지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77%, 0.93%, 0.26% 다.

반면 한국전력, 한화솔루션, 파루, 지앤비에스 에코, HD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이전트AI, SK이터닉스는 하락했다.

한국전력과 한화솔루션과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50원, 900원, 39원 내린 4만250원과 3만8150원 그리고 996원에 거래됐다. 한국전력과 한화솔루션과 파루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0.12%, 2.30%, 3.77% 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SDN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90원, 1만500원, 81원 내린 5480원과 18만600원 그리고 1334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SDN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5.03%, 5.49%, 5.72% 다.

에이전트AI와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2원, 6200원 내린 345원과 6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전트AI와 SK이터닉스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8.49%, 9.09% 다.

이외에 새로닉스, LS ELECTRIC, 레이크머티리얼즈, 삼성물산, 나노신소재, 한화, 에스와이, 도화엔지니어링, 혜인, 뉴인텍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다스코, 한솔테크닉스, 알에스오토메이션, 아바코, 원익IPS, KCC, 엘오티베큠, 주성엔지니어링, 수산인더스트리, 대주전자재료, OCI, 매커스, 이건홀딩스, 코미코, 유니테스트, 대성파인텍, 광명전기, 코오롱글로벌, OCI홀딩스, 그리드위즈, 금양그린파워, 대명에너지 등은 하락했다.

씨엔플러스는 2003년 전자부품 제조 및 자동화장비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정보통신기기·디스플레이·가전제품용 커넥터 생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1년 피케이풍력 인수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ICT 플랫폼, 스마트기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초정밀·초고속 커넥터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프리미엄급 mini-LED TV 부품을 독점 납품하고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도 추진 중이다.

지투파워는 2010년 12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전기기 연구개발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돼, 2022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을 개발해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적용하고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태양광발전 종속회사를 설립하고 2024년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1999년 플라스틱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충북 진천과 청주에 생산기반을 운영하며 PC/PMMA 시트 및 필름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방음벽, 건축자재, 신분증 등에 사용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모든 산업에서 부품소재로 사용되어 수요확대와 성장성이 기대된다. 기술 선도력, 신제품 개발, 적기투자를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산업 등 고정밀 제조환경에 필수적인 클린룸, 드라이룸 등을 공급해온 기업으로, 주력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조설비 부문에서도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개발을 통해 ESG 경영 강화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최적화된 ‘슈퍼 드라이룸(Super Dry Room)’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박스’는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공간 효율이 높아, 스마트시티·5G 기지국·AI 연산기지 등 도심형 고밀도 데이터 수요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데이터센터의 분산화가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성이엔지의 액체냉각 시스템은 차세대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냉각 기술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센터 전체를 하나의 통합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회사는 반도체 클린룸 사업으로 확보한 온·습도, 미세먼지, 공기정화 제어 기술을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에 접목했고, 자체 보유한 태양광 모듈 및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계하는 구성까지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는 전력 사용의 일정 비율을 자가 생산하는 구조로 RE100 요구사항에 대응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까지 충족할 수 있는 친환경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넘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요구되는 글로벌 ICT 인프라 산업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결국 신성이엔지의 핵심 경쟁력은 ‘정밀 제어’, ‘에너지 효율’, ‘환경 규제 대응’이라는 데이터센터 운영의 본질적 과제를 관통하는 기술 조합에 있다. 반도체 클린룸에서 시작해 태양광과 액체냉각으로 확장된 회사의 기술력은, 지속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시대를 여는 한국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 시스템 설치·발전사업을 주업종으로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모듈 생산과 시스템 구축, 발전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자회사 에스퓨얼셀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에스파워의 발전소 운영·관리(O&M)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다운스트림 부문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확대를 통해 차세대 태양광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에서 미래 전력 생태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1898년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한국전력의 역사는 한국 근대 전력산업의 역사 그 자체다. 이후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로 개편되고, 1982년 현재의 통합형 전력공기업으로 재설립되며 국가 전력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개발에서부터 발전, 송전, 변전, 배전까지 전력 공급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전기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96.1%가 전기판매 부문에서 발생할 만큼 국민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

한화솔루션은 1965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설립되어 1974년 한양화학지주를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종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PE, PVC, CA, TDI 등 주요 화학제품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등 솔루션을, 가공 부문에서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소재를, 기타 부문에서는 전자소재와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파루는 국내 영농형·추적형 태양광 분야를 선도하는 ‘RE100 산단’ 시대의 핵심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하나다. 1993년 농업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출발한 파루는 2004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해 세계 12개국에 진출하고 865M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친환경 강소업체다. 특히 태양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일사량을 극대화하는 ‘양축 추적식 트래커’ 기술에서 글로벌 선두권에 올라 있으며, 미국(알라모 400MW 추적식 시스템 공급), 일본, 동남아 등 다수 국가에 대형 프로젝트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루의 주력인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은 농지 위에 설치해 농업 생산성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실현하는 구조다. 이는 농촌의 경제적 자립 강화와 탄소중립, 친환경 RE100 산업 확산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모델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단축추적형, 중앙·라인 컨트롤러 등 첨단 제어 기술도 개발 완료하는 등 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있다. 파루는 2025년 전국 단위로 태양광 사업망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90%를 상회한다. 또한 해외 상위 태양광 셀/모듈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적인 공급능력 확보 및 생산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음성공장 내 PV R&D Center및 분당사무소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면서 태양광 셀/모듈 제품 및 시스템 제품의 효율, 출력 향상 및 신뢰성 개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16년 HD한국조선해양㈜ 그린에너지사업부문의 현물출자로 설립되어 201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는 Total Energy Solution Provider로, 태양광 모듈 판매가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한다. 지속적 R&D 투자와 최첨단 생산설비 확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셀 및 모듈을 생산하며, 다양한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태양광 및 풍력 부문에서는 개발, 설계·조달·시공(EPC), 운영·유지보수(O&M), 전력거래까지 재생에너지 전 밸류체인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한 입지 분석,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자본 조달,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기반으로 가상발전소(VPP)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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