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경찰서가 근흥면 주민자치센터 실시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모습.
충남 태안경찰서는 근흥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지역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외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오성윤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최근 발생하는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하였고, 참석자들은1시간 동안 경청하며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교육 내용은 △사발이,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모 필수 착용, 소로에서 대로 진입시 일지정지 △야간 도로가 외출 자제 △도로 횡단 시 좌·우 살피며 천천히 걷기 등 실생활에서 즉각 실천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찰서 과장님이 직접 와서 실제 사고 사례와 함께 교통사고 이유를 설명해주니 가슴에 와닿았고 모르는 부분을 일깨워 주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수칙을 꼭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윤 태안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르신 교통사고는 단 한번의 사고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안=송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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