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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키-리포트] 현대차 "한미글로벌, 올해 매출액 반등 예상"

신 연구원은 "삼성전자 평택 공장 공사 재개로 한미글로벌의 용역 매출이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며 "지난해 상반기 약 14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에 이어 올 3월에도 약 242억원 규모의 계약 기간 연장 및 추가 수주가...

[키-리포트] 현대차 "한미글로벌, 올해 매출액 반등 예상"

▲최근 5거래일간 한미글로벌 종가 변동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현대차증권은 20일 한미글로벌이 올해 매출액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일반 건축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해 매출이 개선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하이테크 부문에서도 매출 기여가 더해질 것"이라며 "글로벌 부문에서도 사우디와 미국 법인 주도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팀코리아 원전 프로젝트 참여 확대로 투자 매력도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데이터센터·재건축 사업장 등 프로젝트 관리 수요가 늘고 있어 지난해를 저점으로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며 "자회사의 미분양 관련 손실 반영은 마무리됐고 잔여 물량도 꾸준히 소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삼성전자 평택 공장 공사 재개로 한미글로벌의 용역 매출이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며 "지난해 상반기 약 14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에 이어 올 3월에도 약 242억원 규모의 계약 기간 연장 및 추가 수주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기당 약 50억원 내외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동현 연구원은 "사우디 법인은 지난해 네옴시티에서 리야드로 사업장을 옮기며 매출 조정이 일부 있었지만 올해는 정상적인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 법인은 국내 주요 대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대부분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글로벌 부문 실적은 올해도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한미글로벌은 팀코리아 주도의 원전 프로젝트 참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프로젝트 관리사 중 원전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역량을 갖춘 곳은 한미글로벌이 유일한 만큼 한수원 수주만 성사된다면 참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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