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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릭 이사람] "지역사회와 상생·나눔을 이어가는 기업 되겠다"

35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내리쬐는 여름, 주요 도심 횡단보도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

[클릭 이사람] "지역사회와 상생·나눔을 이어가는 기업 되겠다"

▲ 이종순 메탈크래프트 대표(사진 황의택 기자)

35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내리쬐는 여름, 주요 도심 횡단보도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

국내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창시자로 알려진 이종순(67) 메탈크래프트 대표.

대형파라솔을 제조하는충북 옥천의 전문기업으로 20여 년간 안전하고 튼튼하며 아름다운 대형파라솔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는 옥천향토기업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 이종순 대표가 지난 3일 옥천군장학회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대표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2018년 옥천군장학회에 처음으로 2000만원을 기부한 이래 2024년까지 4차례에 걸쳐 8000만원을, 3일 2000만원을 더해 누적 1억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옥천장학회의 아너 소사이어티다.

이 대표의 기부사랑은 2021년 옥천행복나눔연합모금에 2000만원, 2022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내 단체와 복지시설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가 필요한 곳에는 무료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학생 8명을 특별 채용해 산학이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미지도 구축하고 있다.

2025년에는 옥천산업과학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 등 지역학생들을 우선채용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자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라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8년여 동안 1억원을 기부한 이 대표는 장학금 기탁의 아너 소사이어티다.

이 대표의 메탈크래프트는 스마트기능인 loT 필수요소인 센서를 활용한 날씨상황에 자동개폐기능이 가능한써놀(Sunol=Sun+all 합성어를 변형해서 만든 말로써 햇빛을 가리는 그늘막 기능 외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는 의미가 함축된 말로 'loT 다기능 그늘막' ) 제품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진 기업이다.

이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아온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고를 나와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대우건설에 입사해 근무하다 2001년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를 설립해 대표이사에 취임 했다.

2018년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과 옥천군 우수기업 표창,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옥천군 우수기업 인증, 2021년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을 통해 옥천 향토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인물이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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