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클라우드 월드] LG CNS 'IoT 테크 엑스포' 참가·로민 '투자 유치'·NHN...

신규 기능에는 AI 워크로드의 격리 및 접근 통제를 강화하는 보안 레이어,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지원, 기업 내 기존 IT 시스템과의 통합 연동 기능 등이 포함됐다. 오픈소스 기반 아키텍처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월드] LG CNS 'IoT 테크 엑스포' 참가·로민 '투자 유치'·NHN...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20일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LG CNS의 미국 산호세 'IoT 테크 엑스포 2026' 참가 및 북미 제조 AI 전환(AX) 시장 확대, 로민의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NHN클라우드의 티맥스티베로 'TAC'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SK AX의 AI 그린워싱 차단 서비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 출시,  레드햇의 엔비디아와 'AI 팩토리(AI Factory)' 신규 기능 발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LG CNS, 'IoT 테크 엑스포' 참가…북미 제조 AX 시장 공략 본격화

LG CNS가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북미 제조 AX 시장 확대에 나섰다.

행사에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 운영 최적화와 공장 지능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조 데이터 통합 분석·AI 기반 품질 검사·자율 설비 제어 등 핵심 기능을 갖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북미 현지 제조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북미 제조업체들이 공급망 재편과 생산 효율화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현지 파트너십과 영업망을 활용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컬리와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AI·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제조 사업을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행사 참가를 계기로 북미 제조 AX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다.

◆로민,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클라우드 기반 문서 AI 사업 확대

다큐먼트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공공·금융 분야에서 국내 최다 문서 AI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 문서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로민의 기술력과 공공·금융 분야 레퍼런스를 높이 평가해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AI 플랫폼과 로민의 문서 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해 기업·공공 고객 대상 통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 대상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금융·제조·의료 등 신규 산업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NHN클라우드-티맥스티베로, 'TAC' 클라우드로 제공…서비스 무중단 환경 구현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솔루션 'TAC'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TAC는 여러 서버를 하나로 통합해 실시간 가용성을 보장하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기술 기반 솔루션이다. 올해 3월 양사가 클라우드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약 두 달여 만에 서비스를 선보였다. NHN클라우드는 TAC를 클라우드로 제공해 고객이 별도의 하드웨어 구축 없이 서비스 무중단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공공·대기업 등 고가용성이 요구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AI 생성 이미지. (출처=SK AX)

◆SK AX, AI 그린워싱 차단 서비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 출시…기업 평판 리스크 방지

SK AX가 친환경 허위·과장광고(그린워싱) 여부를 사전에 판별하는 AI 서비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

기업의 ESG 보고서, 광고 문구, 제품 설명 등을 AI가 분석해 그린워싱 해당 여부를 사전에 검증하는 서비스다. 국내외 환경 관련 법규와 가이드라인을 학습한 AI 모델이 허위·과장 표현을 탐지하고 리스크 수준을 등급으로 제시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그린워싱 방지 지침 강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의 환경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개정 등으로 기업의 ESG 커뮤니케이션 리스크 관리 수요가 높아진 데 대응한 서비스다.

SK AX는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시작으로 규제 준수 자동화 AI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기업 리스크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드햇,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신규 기능 발표…에이전틱 AI 위한 보안·통합 플랫폼 기능 강화

레드햇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의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에이전틱 AI를 위한 강화된 보안 기능과 통합 AI 플랫폼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프로덕션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기능에는 AI 워크로드의 격리 및 접근 통제를 강화하는 보안 레이어,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지원, 기업 내 기존 IT 시스템과의 통합 연동 기능 등이 포함됐다.

오픈소스 기반 아키텍처를 유지하면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인프라와의 최적화된 통합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금융·공공·제조 등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에이전틱 AI를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