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큐팁, 김기사랩서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AI 영상 제작 플랫폼 '타쿠' ...

퍼블릭타임스=AI 영상 제작 플랫폼 '타쿠(tacu)'를 개발한 스타트업 큐팁이 초기 투자사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AI 기반 영상 제작·관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19일...

큐팁, 김기사랩서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AI 영상 제작 플랫폼 '타쿠' ...

▲ 시드 투자를 유치한 큐팁.큐팁 제공

퍼블릭타임스=AI 영상 제작 플랫폼 ‘타쿠(tacu)’를 개발한 스타트업 큐팁이 초기 투자사 김기사랩으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AI 기반 영상 제작·관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19일 큐팁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팁스(TIPS) 프로그램과 딥테크 특화형 초기창업패키지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로덕트 고도화와 엔터프라이즈(B2B)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큐팁은 AI 시대에 최적화된 조직 전략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 제기되는 ‘SaaS 위기론’이나 ‘1인 개발 중심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10명 내외의 소규모 팀을 기반으로 한 운영 모델을 채택했다. 이는 대규모 조직의 느린 의사결정과 1인 개발 체제의 운영 리스크를 동시에 보완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큐팁은 소수 인력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AI 코딩 에디터 ‘Cursor’의 사례를 참고해, 최신 AI 개발 도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조직 규모보다 생산성과 실행 속도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영상 편집 솔루션들이 수년에 걸쳐 구축한 기능들을 약 1년 만에 빠르게 구현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기사랩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팀 역량 중심의 투자를 집행해온 전문 투자사다. 이번 투자 역시 큐팁의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동혁 큐팁 대표는 "AI 시대 프로덕트의 경쟁력은 조직의 크기가 아니라 산업에 대한 깊은 도메인 전문성과 이를 빠르게 제품으로 구현하는 속도에서 결정된다"며 "거대 조직보다 기민하고 1인 기업보다 견고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AI 영상 제작 및 관리 솔루션 시장을 빠르게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public25.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