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반려동물
“퀸의 발 쓰담은 포상?”…김연아, 반려견 “발 씻었어” 해명에 갑론을박
2026-07-13 18:15:00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발로 강아지를 쓰다듬는 영상이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발 씻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김연아가 발로 강아지의 몸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앞서 영상으로도 공개됐다.
영상 속 강아지는 김연아의 발길을 피하지 않은 채 가만히 앉아 있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응시하기도 한다. 이에 김연아도 발끝으로 천천히 등을 문질렀다.
누리꾼들은 양 갈래로 나뉜다. 일부는 “발로 강아지를 만지는 건 보기 불편하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봐라”, “강아지가 놀랐을 수도 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반면 “강아지들은 발 마사지도 좋아한다”, “집에서 반려견 키우면 흔한 모습이다”, “너무 예민하게 보는 것 아니냐”는 옹호도 이어졌다.
되레 “금메달 딴 발이라 영광이다”, “퀸의 발쓰담은 업계포상임”이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인 이들도 있다.
논쟁이 번지자 김연아는 “발 씻었어..”라며 위생 문제를 의식한 듯한 해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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