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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콘진원, 예비·신진 작가 118명 선발해 데뷔 돕는다

앞서 진행된 사업을 통해 배출된 182명의 수료생 중 상당수가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유수 플랫폼에서 정식 작가로 활동하며 K-웹툰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웹툰을 K-콘텐츠 IP...

콘진원, 예비·신진 작가 118명 선발해 데뷔 돕는다

웹툰작가 양성 사업 교육생 모집 홍보물=콘진원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나성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작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비 작가의 발굴부터 실제 시장 데뷔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진원은 5월 초까지 '지역 기반형'과 '소수 정예형' 등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총 1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약 6개월 동안 현업 전문가에게 1대1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작품 기획부터 작화까지 창작 전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과정의 핵심은 실질적인 성과 도출이다. 모든 교육생은 과정 내에 웹툰 3화 분량과 전체 시놉시스를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 콘진원은 교육생들이 창작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창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주요 플랫폼사 및 제작사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연재 계약 등 실제 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검증된 성과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진행된 사업을 통해 배출된 182명의 수료생 중 상당수가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유수 플랫폼에서 정식 작가로 활동하며 K-웹툰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웹툰을 K-콘텐츠 IP 확장의 핵심으로 꼽으며, 역량 있는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각 운영 기관별 모집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기관 정보는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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