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가능액 168억 원
전년 대비 20%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6 라이선싱 엑스포' 한국공동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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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싱 엑스포는 글로벌 콘텐츠·지식재산(IP)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라이선스 행사다. 올해는 기업 5000여 곳과 관계자 1만2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공동관에는 하이브, 그라비티, 네이버웹툰, 카카오, 아이코닉스 등 기업 스무 곳이 참여했다. 기존 캐릭터 중심에서 K팝·게임·웹툰·애니메이션으로 장르를 넓혔다.
행사 기간 수출 상담은 589건 진행됐다. 계약 가능액은 약 1124만 달러(168억원)로 전년보다 20% 이상 늘었다. 콘진원 관계자는 "반다이남코·월마트·팝마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콘텐츠 IP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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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오는 6월 프랑스, 10월 영국·중국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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