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웨이, 국내외 계정 765만 돌파…'환경가전' 넘어 글로벌 공략 가속

신성델타테크는 전장 및 2차전지 부품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PN풍년과 하츠는... 스톰테크와 피코그램은 생활용품 및 정수기 부품 관련 수급이 이탈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새로닉스는...

코웨이, 국내외 계정 765만 돌파…'환경가전' 넘어 글로벌 공략 가속

네이버 증권.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이 13일 장 초반부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글로벌 소비 회복 기대와 함께 계절성 수요가 맞물리며 렌탈·생활가전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도 동시에 출회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4% 올라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준의 흐름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강세 흐름을 보이며 업종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렌탈 중심의 안정적인 실적 구조와 해외 사업 확장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기관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환경가전 전문기업 코웨이가 국내외 렌탈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2025년 기준 국내에서만 약 765만의 렌탈 및 멤버십 계정을 확보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전통적인 환경가전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으로 렌탈 제품군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해외 사업 비중을 높이는 중이다. 수처리기기와 화장품, 가구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파세코 역시 계절성 냉방가전 수요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위닉스도 공기청정 및 생활가전 수요 회복 기대 속에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신일전자는 소형가전 수요 회복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쿠쿠홈시스는 렌탈 기반 안정적 현금흐름이 재평가되며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친환경 소재 사업 확장 기대 속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부방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전장 및 2차전지 부품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PN풍년과 하츠는 보합권 흐름을 보이며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방가전과 환기 관련 수요는 유지되고 있으나 뚜렷한 신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꿈비와 에브리봇은 유아 및 로봇가전 테마로 분류되며 개별 재료 중심의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쿠쿠홀딩스는 지주사 할인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렌탈 사업 안정성이 부각되며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독크린텍은 정수 필터 시장 성장 기대 속에서 완만한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고, 오아는 소형 생활가전 시장 경쟁 심화 영향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비용 안정 기대에도 불구하고 수요 둔화 우려가 반영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톰테크와 피코그램은 생활용품 및 정수기 부품 관련 수급이 이탈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새로닉스는 전자부품 업황 둔화 영향으로 조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오텍은 가장 큰 약세 흐름을 보이며 의료 및 특수차량 수요 둔화와 실적 불확실성이 동시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은 소비 회복 기대와 계절성 수요를 기반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종목별로는 렌탈 중심 안정주와 중소형 성장주 간 차별화가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

투자 관점에서는 단기적으로 렌탈 기반 안정 기업과 생활가전 대표주 중심의 수급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소형주는 개별 모멘텀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선별 접근이 필요한 구간이다.

전문가들은 "가정용기기 업종은 단기 수급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장기 방향성은 렌탈 사업 안정성과 글로벌 소비 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