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장초반 3% 이상 상승중이다.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전일 대비 3.06% 오른 5393.73을 기록중이다.
기관이 280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23억원, 1047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관련 협약 추진 소식 속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전쟁 불확실성 재촉발 속 WTI 기준 110달러선을 상회한 고유가 부담, 원·달러 환율 1510원선 상회 등이 상방을 제한하며 장중 변동성 장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76%, 5.36% 오른 18만6900원, 8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그 외 현대차(3.33%), 기아(3.22%), 삼성전자우(4.47%), LG에너지솔루션(1.98%), 삼성바이오로직스(1.64%) 등도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8포인트(2.10%) 높아진 1078.5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64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0억원, 146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8.9원 내린 1510.8원에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주가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07포인트(0.13%) 내린 4만6504.6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11%) 오른 6582.69, 나스닥 종합지수는 38.23포인트(0.18%) 상승한 2만1879.1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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