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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5300선 회복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12% 오른 18만 575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6.02% 상승한 88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현대차(+2.36%), 삼성바이오로직스(+0.57%), SK스퀘어(+2.88...

코스피,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530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반등했다. 코스피는 244.65포인트(4.47%) 하락한 5,234.05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도 59.84포인트(5.36%) 떨어진 1,056.34로 마감했다. 2026.4.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5300선을 회복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52.15포인트(+2.91%) 오른 5386.20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1.45포인트(+2.70%) 오른 5375.50으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12% 오른 18만 575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6.02% 상승한 88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현대차(+2.36%), 삼성바이오로직스(+0.57%), SK스퀘어(+2.88%), 두산에너빌리티(+3.21%), 기아(+2.19%), KB금융(+1.37%), HD현대중공업(+4.56%)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2.91포인트(+1.22%) 오른 1069.25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2.83포인트(2.16%) 오른 1079.17로 출발해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9원 내린 1510.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20원 가까이 급등해 1519.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으나, 이날 안정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13%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11%, 0.18%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재확인하자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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