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반도체 이어 K-배터리도 초강세
21일 KB국민은행 딜링룸 사진. [사진=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코스피가 중동 전쟁 직전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돌파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상승한 6388.4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 종가인 6388.47이 사상 최고가가 됐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K-반도체뿐 아니라 K-배터리도 날아올랐다.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일 대비 11.42% 상승한 4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역시 전일 대비 19.89% 급등하며 6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과 비교해 2.10% 상승한 21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4.97% 오른 122만4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20만원대에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342억원, 737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쌍끌이 견인했다. 개인은 1조920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수익 실현에 나섰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18포인트(0.36%) 오른 1179.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5007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4억원, 121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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