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나란히 신고가 경신
23일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사진 [사진=신한은행]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과 상승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삼전닉스’는 장중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57.88포인트(0.90%) 상승한 6475.8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한때 6557.76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이에 6309.10까지 지수가 밀렸지만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9억원, 3296억원 순매도 했다. 그러나 개인이 45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3.22%, 0.16% 상승했다. 오전 장중에는 삼성전자는 22만9500원까지 치솟아 23만원대에 입성하는 기대를 키우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한때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스피 대형주 중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물산의 상승세가 이목을 끌었다. 같은날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물산은 각각 5.78%, 6.31%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81포인트(0.58%) 내린 1174.3로 10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8억원, 149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3240억원 순매수 했다.
같은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0원 오른 1481.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485.5원까지 올랐으나 마감 직전 상승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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