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장중과 종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오늘은 역대 처음으로 장중 6,400선마저 넘어섰지만 하락 전환했습니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했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네, 코스피가 장중 6,400선마저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6,400선을 넘어섰다가 현재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다시 하락 전환해 6,36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사상 처음으로 '120만닉스'를 달성했던 SK하이닉스가 오늘은 1% 넘게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파키스탄행이 지연됐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진 데다, 이란이 2차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불안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종결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고 이란은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내 증시도 숨을 고르며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행 추이를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하락 출발해 현재 1,17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삼천당제약이 10% 넘게 급락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479.5원에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김소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