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5,640.48에 거래를 마쳤다. ⓒ 연합뉴스
17일 코스피가 유가 안정 기대감 등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734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52억원, 1740억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96%), 현대차(+3.16%), 삼성전자(+2.76%)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0.4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5포인트(0.12%) 내린 1,136.94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585억원, 기관이 35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380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코오롱티슈진(-1.35%), 리노공업(-1.7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3.26%), 삼천당제약(+1.23%) 등은 올랐다.
한편 이날
호르무즈해협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국제유가는 4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간밤 뉴욕 증시도 일제히 반등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연기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해 코스피 지수 상승은 제한됐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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