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6500선을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사실상 연장된 데 따라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 등 시장이 투심을 회복했다.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83.51포인트(1.30%) 오른 6,501.4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지난 21일 이란 전쟁 발발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약 2개월 만에 경신한 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9시 21분 기준 전일 대비 4.14% 상승한 22만6500원까지 오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이는 장중 신고가다. SK하이닉스도 2만원(1.64%) 상승한 1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4.75%), SK스퀘어(3.19%), 현대차(0.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4%)도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만원(4.13%) 내린 46만4500원에 거래 중이며 HD현대중공업(-2.96%), 삼성바이오로직스(-0.51%)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장보다 4.77포인트(0.40%) 상승한 1185.89를 기록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0(0.09%)원 오른 1480.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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