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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돌파...연일 최고치 경신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22% 오른 22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22만9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했다고...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돌파...연일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 최고가 경신...반도체 업종 코스피 상승 견인

코스닥 하락 전환...환율 1480원대 상승 마감

(ㅍㅍㅅㅅ 강현빈 인턴기자)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5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7.88포인트(0.9%) 상승한 6475.8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557.76까지 오르며 6500선을 처음 넘어섰으나, 이후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폭이 일부 축소됐다.

이번 상승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만료를 앞두고 연장을 결정한 소식도 시장에 안도감을 더했다. 반도체 업종의 호실적 역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532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25억원, 70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22% 오른 22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22만9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주가는 0.16% 상승한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주가는 1.66% 하락했다.

전선주는 종전 협상 진전에 따른 나프타 공급망 불안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세를 보였다. 대원전선은 26.4%, 가온전선은 15.83% 상승했고, LS ELECTRIC은 해외 실적 호조 영향으로 11.74%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10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0.58% 내린 1174.31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405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7억원, 1467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은 5.83% 하락한 3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원 상승한 1481원에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ㅍㅍㅅㅅ / PPSS ) 강현빈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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