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6500을 돌파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4.2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코스피가 23일 6500선을 돌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16.44포인트(1.81%) 오른 6534.37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70.90포인트(1.10%) 오른 6488.83으로 출발해 오전 9시 3분 6501.44로 사상 처음 6500선을 돌파했다.
앞서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9.46포인트(0.46%) 상승한 6417.93에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3억원, 55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208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1098억원 ‘사자’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14% 오른 22만 6500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1.72% 오른 124만 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데 힘입어 장중 127만 8000원까지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1.66%), SK스퀘어(+3.06%), 두산에너빌리티(+6.21%), 기아(+1.19%) 등은 상승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2.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6%), HD현대중공업(-2.65%), 삼성전기(-3.69%)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보다 0.87포인트(0.07%) 오른 1181.9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0.68% 오른 1189.10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505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961억원, 522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오른 1478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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