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결렬 소식에도 낙폭을 줄여 나갔다.
13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50.25포인트(0.86%) 내린 5808.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64억원과 7017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개인은 7501억원을 순매수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1차 협상 결렬 소식이 있었지만 전쟁 리스크는 정점을 통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양국 간 대화를 지속하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22일까지 예정된 휴전 기간 동안 협상 진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43% 떨어진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27% 오른 104만원에 마감했다.
그 외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3%), SK스퀘어(2.11%) 등은 올랐다. 현대차(-2.25%), LG에너지솔루션(-2.55%), 삼성바이오로직스(-1.34%), 두산에너빌리티(-0.90%), KB금융(-1.07%)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1포인트(0.57%) 오른 1099.8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64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487억원, 기관은 932억원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4.16%), 리노공업(1.43%), 리가켐바이오(0.32%)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1.84%), 에코프로비엠(-1.24%), 알테오젠(-2.21%), 레인보우로보틱스(-0.51%), 에이비엘바이오(-1.71%), 코오롱티슈진(-5.64%)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8원 오른 1489.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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