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스피, 뉴욕증시 반등에 3%↑ 상승 출발…환율 1510원 출발

SK하이닉스(6.02%), 삼성전자(4.76%), 현대차(3.76%), SK스퀘어(3.41%), 기아(3.39%), LG에너지솔루션(1.85%),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7%) 등 모두 오름세다. 이날 국내증시의 반등은 간밤 뉴욕증시가...

코스피, 뉴욕증시 반등에 3%↑ 상승 출발…환율 1510원 출발

3일 코스피가 장초반 3%대 상승 출발했다.  사진=서울와이어DB

[서울와이어=김범수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3%대 상승세를 연출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3.14포인트(3.50%) 오른 5417.19를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967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53억원, 99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강세다. SK하이닉스(6.02%), 삼성전자(4.76%), 현대차(3.76%), SK스퀘어(3.41%), 기아(3.39%), LG에너지솔루션(1.85%),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7%) 등 모두 오름세다.

이날 국내증시의 반등은 간밤 뉴욕증시가 악재를 소화하며 반등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7포인트(0.13%) 내린 46565.74으로 마감했으나 S&P500지수는 7.37포인트(0.11%) 상승한 6582.69, 나스닥지수는 38.23포인트(0.18%) 상승한 21879.1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밤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하며 "호르무즈해협은 자연스럽게 개방될 것이고 원유 수입국이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장중 이란과 오만이 평상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규율하기 위한 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뉴욕증시는 장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6일이 트럼프 대통령이 발전소 공격을 유예한 날짜인 만큼 남은 기간 외교적 설전은 계속될 수 있다"면서도 "이미 전쟁 악재를 한달 넘게 소화하면서 밸류에이션상 하방 경직성은 더 견고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국내 시장의 위치는 하락(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 상승(업사이드) 리스크가 더 큰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90포인트(2.36%) 상승한 1081.24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2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1012억원, 기관이 152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리노공업(3.23%), 레인보우로보틱스(2.76%), 에코프로(2.39%), 알테오젠(2.27%), 삼천당제약(2.13%), 에코프로비엠(1.17%), 에이비엘바이오(0.81%) 등은 상승 중이다. 코오롱티슈진(-0.7%)은 약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9원 내린 1510.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