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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에 5500선 회복…삼전 1%·SK하닉 5% 상승 마감

SK하이닉스는 5.68% 상승한 98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1.44%), SK스퀘어(6.82%),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 등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며 2차전지 업종이...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에 5500선 회복…삼전 1%·SK하닉 5% 상승 마감

코스피 상승. [사진 디지털타임스]

전날 6%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가 24일 3% 가까이 오르며 5500선을 회복했다. 중동발 리스크에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코스피는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에 장을 마쳤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9026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3130억원, 299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3% 오른 18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5.68% 상승한 98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1.44%), SK스퀘어(6.82%),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 등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며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10.25% 급등한 3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비재 업종에서도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80% 상승한 120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최근 대체 에너지 수요로 원자력이 주목받고 이란의 해수 담수화 시설 공격 가능성에 상승했던 건설주는 중동 전쟁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자 약세를 보였다. GS건설(-11.46%), 현대건설(-2.73%), 대우건설(-3.8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4.55포인트(2.24%) 오른 1121.44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982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1억원, 322억원을 순매수한 영향이다.

전날 나홀로 강세를 보이던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93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6.73%), 알테오젠(7.56%), 에코프로비엠(7.76%), 레인보우로보틱스(1.35%), 에이비엘바이오(2.43%)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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