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와이어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5500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26포인트(0.68%) 오른 5524.5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4억원, 692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외국인은 1365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2.42%), 두산에너빌리티(1.69%), 삼성전자(1.04%), SK스퀘어(1.12%) 등은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4%), LG에너지솔루션(-0.41%) 등은 내리고 있.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극대화한 국면이 3주차에 접어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이 이에 둔감해질 가능성은 크다”면서도 “최근 내러티브를 우호적으로만 보기 어려운 만큼 과도한 낙관과 비관은 모두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관심이 중동 리스크에 집중돼 있지만 이번 주에는 엔비디아 GTC, 마이크론 실적 발표, 3월 FOMC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등 대형 이벤트가 잇따른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0포인트(0.35%) 내린 1148.9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4포인트(0.31%) 오른 1156.50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5억원, 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펩트론(9.40%) 등은 상승 중이다. 삼천당제약(-2.72%), 레인보우로보틱스(-2.80%), 코오롱티슈진(-2.13%), 리가켐바이오(-1.29%)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3원 오른 1501.0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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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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