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86p(3.06%) 하락한 5412.39에 거래를 시작했다./사진=뉴스1[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 급등에 오전 한때 5400선을 내줬던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545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02p(-2.35%) 내린 5452.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 하락한 5412.39에 출발한 뒤 장중 5392.52까지 밀리기도 했다.유가증권에서는 개인이 2조552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971억원, 981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는 건설(5.86%), 건기/가스(1.14%), IT서비스(1.01%) 등이 강세고 화학(-3.44%), 전기/전가(-2.91%), 금속(-2.74%) 등이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2.03%), 한국전력(1.47%), KB금융(0.20%) 등이 상승세며 LG에너지솔루션(-4.17%), SK스퀘어(-3.79%), 기아(-2.93%)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2.58%) 등 대형 반도체주도 하락 중이다.장중 상승 전환을 했던 코스닥도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7p(-0.26%) 내린 1145.43에 거래 중이다.기관이 2006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7억원, 13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전 선언에도 이스라엘의 장기전 불사 의지와 이란 최고지도자의 호르무즈 봉쇄 지속 등 초강경 대응 시사로 간밤 미국 시장이 하락 마감했다"며 "코스피는 위험자산 기피심리에 장초 부진에도 5400선 지지 후 전약후강을 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국제유가 급등에도 개인 매수세에 5450선서 등락[fn오후시황]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2.58%) 등 대형 반도체주도 하락 중이다. 장중 상승 전환을 했던 코스닥도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7p(-0.26%) 내린 1145.43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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