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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6,400선 돌파…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시장 활황**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0.08%와 0.68% 하락하며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등 주요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09포인트...

**코스피 6,400선 돌파…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시장 활황**

코스피 시장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하며 6,400선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코스피 시장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하며 6,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9.46포인트 상승한 6,417.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423.29까지 올랐다. 개인 투자자들은 1조7천9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7천515억원과 9천302억원을 순매도, 시장의 상승폭을 다소 제한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2천15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최근 뉴욕 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 무산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란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군사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뉴욕 증시는 물론 국내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이차전지 관련주와 조선주가 주목을 받으며 시장의 상방 압력을 높였다. 주요 종목으로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2.17%와 1.36%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조선업종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대규모 계약 소식에 11.28% 급등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0.08%와 0.68% 하락하며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등 주요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09포인트 상승한 1,181.12로 마감하며 9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15.25% 급락하며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 시장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기관은 매도세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0조9천75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4조5천660억원이었다. 거래는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도 총 24조5천717억원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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