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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6000 목전에...반도체株 약진에 하루 5% 상승 마감

18일 코스피 시장은 반도체 대표주들의 약진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코스피는 5.04... 이날 상승을 주도한 것은 유가 불안감이 완전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서도 반도체 관련 미국 및 한국 시장에...

코스피 6000 목전에...반도체株 약진에 하루 5% 상승 마감

18일 코스피 시장은 반도체 대표주들의 약진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코스피는 5.04% 오른 5925.03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284.55포인트를 뛰어오른 것인데, 아침 개장 직후부터 2.5%대 상승폭을 기록하던 코스피는 오전 중에도 상승폭을 게속 키워 4.5%선을 넘겼고 이후 오후에도 그 폭을 키워 결국 6000포인트를 목전에 둔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을 주도한 것은 유가 불안감이 완전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서도 반도체 관련 미국 및 한국 시장에 부각되는 기대심리로 해석된다.

새만금잼버리 당시 외국 스카웃 대원들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견학하고, 메모리 반도체 관련 물품과 시설을 관람했다.[사진=SK그룹]

다시 20만전자, 100만닉스 시대가 열릴 것인지에 시장은 계속 낙관론과 인공지능(AI) 고점론 등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란사태가 계속 빠른 종결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든 굴러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뉴욕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 시장도 이 같은 미국발 AI 및 그 배후의 반도체 수요 견조론에 힘입고 있다. 전날 이미 하이닉스는 100만닉스를 잠시 터치한 바 있는데 오늘은 오름세를 본격적으로 탄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가 7.5%, 하이닉스가 8.9% 급등 마감했다.

이런 기류에 코스피는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상황을 겪기도 했다. 이는 올해만 벌서 9번째 사이드카 기록이다.

코스닥도 2.41% 오른 1164.36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환율은 전날에 이어 하락 흐름을 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주간거래 마감가는 10.5원 내린 1483.1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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